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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나라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가
데이비드 흄 | 한울아카데미 | 20220915
0원 15,300원
소개 대외 원조는 도덕적 의무가 아니라 부자 나라의 이익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일이다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도덕적 의무인가, 아니면 가난한 나라의 부패를 조장하는 비효율적인 일에 불과한가? 이 책은 대외 원조를 둘러싼 대립적인 시각을 개관한 후, 부자 나라들이 가난한 나라의 정부와 국민을 도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윤리적 근거와 도구적 이유를 들어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단지 도덕적 의무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가난한 나라를 돕는 것은 곧 부자 나라의 이익을 위한 일일 뿐만 아니라 지구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원조 자체를 쟁점으로 삼을 것이 아니라 원조의 형태와 내용을 쟁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가난한 나라에 도움이 되는 원조 정책을 하나씩 제시한다. 또한 전 지구적 의제로 떠오른 불평등과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데서 대외 원조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46082083
외로움의 습격 (모두, 홀로 남겨질 것이다)
김만권 | 혜다 | 20231215
0원 16,920원
소개 가난/ 디지털 기술/ 능력주의는 어떻게 외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 외로움은 어떻게 개인을 넘어 사회까지 무너뜨리는가? 대한민국 안에서는 누가, 어떻게, 얼마나 외로운가? 인류는 어떻게 외로움에 맞서 싸울 것인가? 2018년 1월,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외로움부 장관이 탄생했다. 놀랄 일도 아니다. 영국에서 발표된 〈외로움과 맞서 싸우기〉라는 보고서를 보면, 수많은 이들이 외로움에 ‘자주 혹은 항상’ 시달리고 있으며, 노인들 중 압도적인 수가 TV가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답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사람들이 고립되고 공동체가 단절된 상황이 영국 경제에 미치는 비용은 대략 5조 2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외로움이 단지 개인의 정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걸 시사해 주는 지점이다. 외로움은 영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의 노인들은 외로움과 생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감옥에 들어간다. 한국 또한 가장 외로운 국가 중 하나다. 인구의 26%가 상시적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20대의 경우엔 그 수치가 40%까지 치솟는다. 지금 세계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문만 열면 바로 다른 이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는 도시에 머물고 있다. 심지어 놀라운 기술의 발전 덕에 모두가 연결된 ‘초연결 사회’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고독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정치경제학자 노리나 허츠는 21세기를 ‘외로운 세기the lonely century’라 이름 붙였다. 외롭거나 외로워지고 있는 사람들의 사정을 일일이 알아낼 순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외로워지는 이유와 과정에 대해 철학적으로, 사회·정치적으로 접근해 보는 건 가능하다.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 분명 우리를 이렇게 만든 21세기만의 조건이 존재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내는 일이야말로 철학이 할 일이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첫 장은 역사적, 철학적 맥락에서 외로움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영어권에서는 16세기까지 외롭다는 단어가 없었으며, 이 감정은 이후 사회의 변화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것이었다. 결국 이 시대 사람들을 더욱더 외롭게 만드는 원인은 가난, 디지털 기술, 데이터가 지닌 편향성, 능력주의 등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에 더해 외로움으로 뒤덮인 세상이 얼마나 위험한지 구체적인 사례와 통계들을 짚어 가며 하나하나 설명한다. 그리고 이야기의 마지막엔 어떤 식으로 외로움에 맞설 것인지, 조금은 서투르더라도 함께 그 대안을 상상해 보자고 제안한다. 저자는 늦은 나이에 어린 생명을 이 세상에 오게 한 아빠로서, 그 아이가 더는 외로운 세상에서 살아가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이 책을 썼다. 그 여정에 많은 이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183276
장애인복지론 (제2판)
김진우 | 공동체 | 20240405
0원 20,700원
소개 세월이 흘러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많은 날이 지나진 않았지만 각종 통계의 수치가 이미 과거를 가리키고 있어 보기 민망했는데, 적기에 손질해 볼 기회가 생겨 다행이다. 크게는 한 장(Chapter)을 추가했다. 장애 용어에 대한 다양한 맥락들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무엇이 장애에 대한 비하용어인지, 누가 비하용어 여부를 정하는지, 비하용어가 용어 자체의 내재적 속성 때문인지, 사용되는 맥락의 문제인지 등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문들에 대한 탐색적 결과를 제1장에 새로 배치하였다. 개정판의 또 다른 주인공은 M. Oliver가 주장한 장애에 대한 사회적모델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다. 사회적모델의 외연적 확장이라고 볼 수 있는 문화적 접근이나 손상에 대한 사회학적 재해석에 대해서는 이미 다루었지만, Tom Shakespeare의 비판적 입장을 보다 풍부하게 소개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흔히 탈시설화라고 불리는 장애인 거주전환에 대한 내용이다. 여기서 초기 설계 수준의 장애인주택의 대안적 설계 모습을 굳이 제시한 것은, 무대책으로 관점 논쟁만 하는 탈시설화 찬성과 무조건적인 반대를 일삼는 양쪽의 진영 논리를 비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언제나처럼 공동체의 넛지(Nudge)와 동료 교수들의 지켜보는 눈빛이 큰 도움이 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불쑥불쑥 낯선 질문들로 나를 당황하게 했고 늘 깨어있게 만들어 주었다. 또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내가 도전과 위로를 함께 주었다. 모두 감사드린다. 얼마 남지 않은 재직기간 동안 제3판, 제4판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255440
디지털생활자(큰글자책) (인공지능 시대 모두를 위한 사유)
이상직 | 드레북스 | 20240405
0원 33,300원
소개 디지털 세상에서는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다. 새로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산업의 발전사를 쓸 수 있다. 그러나 AI(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해 전쟁을 일으키고, 인간의 생명과 신체를 해치고, 범죄에 악용하고, 산업과 시장을 교란하고, 자유와 권리 등 인간의 존엄을 해칠 수 있다. 법과 윤리로 단단히 무장하고 디지털 시대를 개척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보통신 전문 변호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AI가 만드는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가 무엇을 챙기고 버려야 하는지 말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946015
땅에서 온 기본소득 토지배당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분배정의론)
남기업^이진수^채은동 | 이상북스 | 20231228
0원 18,000원
소개 부의 극단적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분배정의론 인간이 만들지 않은 토지와 천연물에 대한 분배원리까지 담다! 지금 대한민국의 문제를 꼽으라면 대부분 부동산 문제와 교육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다. 많은 젊은이가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는 원인이 부동산 불로소득에 의한 부의 양극화와, 이것과 밀접하게 연관된 교육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정치권에서는 선거 때마다 여러 공약이 등장하고 집권당은 머리를 모아 해결책을 내놓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인간은 땅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다. 오늘날 비싼 고층 아파트와 빌딩을 올려다보며 건물에 압도되어 건물 아래 있는 ‘땅’의 중요성 잊었지만, 부동산 문제가 실은 토지문제라는 것이 이 책의 첫 번째 지적이다. 각종 사회문제의 원인의 원인을 찾아 들어가면 그 한가운데 토지문제가 똬리를 틀고 있다는 것이다. 분단 상황의 우리나라에서 자칫 땅 문제를 잘못 거론했다가는 ‘공산주의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 십상이기에 이 책의 저자들은 먼저 사회주의 계획경제에서 훨씬 심각했던 토지문제를 거론하며 사회주의는 해답이 아님을 강조한다. 그러고 나서 지금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현되고 있는 부동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한다. 무엇보다 부동산 문제를 간과하거나 어쩔 수 없다고 외면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역설한다. 지금의 토지문제를 그냥 두면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비효율 문제는 물론 환경문제와 급박한 기후위기의 해법을 결코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026088
평화의 얼굴 (총을 들지 않을 자유와 양심의 명령)
김두식 | 교양인 | 20070610
0원 12,600원
소개 진정한 평화란 총을 드는 것일까?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의 오해와 편견, 그리고 진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은 당연 '군대' 문제이다. 이것은 비단 군대를 가야하는, 또는 이미 다녀온 남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아들을 둔 아내와 어머니 등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문제이다.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한다고 여겨지는 군대. 그러나 최근 이 군대 문제에 큰 핵이 떠올랐다. 바로 양심이란 정의 아래 병역을 거부하는 사태이다. 『평화의 얼굴』은 경북대 법대 김두식 교수가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을 둘러싼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며 그들을 논리적으로 변호한 책이다. 지난 2004년 법학교양서〈a href="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linkClass=&barcode=9788995530009" target="_blank"〉『헌법의 풍경』〈/a〉을 통해 괴물로 변하기 쉬운 국가와 그 국가를 통제해야 하는 법을 설명했던 김 교수가 이번에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소재로 우리 시대의 평화에 관해 이야기한다. 오늘날 국가와 개인의 신념이 가장 첨예하게 충돌하는 사안이자, 평화주의의 가장 구체적 문제인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문제를 심층분석하면서 한국 사회의 오늘을 진단한다. 특히 '군 복무한 사람들은 비양심적인지, 병역거부는 이단이 아닌지' 등 평화주의자들을 궁지로 몰아넣는 대표적인 몇몇 질문들을 내 놓으며 이들의 허구성을 낱낱이 파헤친다.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지난 70년간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약 1만 명이 처벌되었다. 이런 시점에서 이제는 더 이상 이들을 단순한 병역기피자나 정책이단자로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맹목적인 병호가 아니라 전쟁과 평화, 양심의 문제에 대해 우리가 지닌 상식의 허를 찌른 이 책을 통해 왜 이들이 병역을 거부하는지, 그 이면에는 어떤 진실이 존재하는지를 깊이 생각할 때이다. 2007년 6월 2주 - 메인선서위원회 〈오늘의 선택〉 추천도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1799240
뒷자리 (어떤 일을 한 뒤의 흔적)
희정 | 포도밭출판사 | 20240131
0원 14,400원
소개 기록노동자 희정이 쓴 『뒷자리: 어떤 일을 한 뒤의 흔적』이 출간되었다. 싸움의 앞자리가 아닌 뒷자리를 기록한 책이다. 사건의 지난 흔적을 되짚는 기록이자 세상의 뒷자리에서 삶의 뒷자리를 더듬는 기록. 그래서 책 제목이 『뒷자리』이다. 저자 희정이 만난 사람들은 이렇다. 모두들 싸움이 다 끝났다고 선언하고 떠나는 곳에 여전히 남아 문제와 맞서고 있는 사람들,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뒷자리에서도 더욱 그늘진 자리에서 보다 치열하게 싸운 사람들, 목소리는 묵살당하고 꼭 그림자처럼 대우받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1부, 2부, 3부에 담았다. 1부는 ‘여전히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송전탑이 세워진 밀양, 무려 50년간 미공군의 폭격 훈련장으로 쓰이다가 반환된 매향리, 월성원전과 거의 닿아 있어 방사능 피폭과 원전 사고의 위험을 안고 사는 마을인 나아리. 희정은 이곳들을 찾아가 여전히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싸움 이후’의 흔적을 더듬는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도 그곳에 머물며 과연 무엇을 지키고 이루려 하는지 살펴본다. 2부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숨어서가 아니다. 그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냈지만, 누군가 그들의 존재를 지우고 감추고 잊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약하다’며 지워지고 ‘덜 중요하다’며 감춰지고 ‘사소하다’며 잊힌 이들, 그리고 이들의 싸움. 2000년 롯데호텔 직장 내 성희롱 집단소송 투쟁과 2018년 용화여고 창문에 커다랗게 ‘ME TOO’라고 적으면서 교사의 성희롱과 성폭력을 세상에 알린 학생들의 투쟁을 지금 다시 기록하는 것은 이 싸움들이 여전히 우리 눈앞에 더 드러나야만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렇게 (치열하게) 싸운 건 아무도 몰라”라고 말하는 114 번호 안내원들의 산재 투쟁도 다시 기록했다. 114 번호 안내원들의 투쟁을 기록한 뒤에는 당연하게도 콜센터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갔다. 이들의 투쟁 사이에는 2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 이야기는 이어져 있다. 3부는 ‘그늘로 내몰린 사람들’의 이야기다. 희정의 말에 따르면, 세상에는 미적지근하게 취급받는 일들이 있다. ‘노년노동’이 그렇고, ‘이주노동’이 그렇고, ‘여자노동’이 그렇다. 중심이 아닌 소위 주변으로 밀려난 생애를 세상은 미적지근하게 취급한다. 그리고 되도록 눈에 띄지 않도록 장막으로 덮어두려 한다. 희정은 그 장막을 들춰 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공단의 높은 담벼락 아래에서 일하는 노년 노동자들을 만나고, 변두리 공단의 저임금 인력으로 유배된 고려인들을 만나고, 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전문적 업무를 맡으면서도 ‘잡일 노동’ ‘아가씨 노동’으로 함부로 취급당하는 경리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은 바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1차 하청업체의 경리 노동자 출신 강미희가 전하는 말이다. 부당 해고에 맞선 복직 투쟁을 하는 동안 티셔츠에 “경리는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이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입고 다녔던 강미희의 말. “설사 승리를 못하더라도, 아무것도 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는 뭐든 다 해봤어요. 저는 제가 기특해요. 잘했어. 기특해. 난 내가 너무 자랑스러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501373
대통령의 7시간 추적자들
박주민^이큰별^조동찬^김완^이재명 | 북콤마 | 20170220
0원 13,500원
소개 대통령의 7시간 의혹에 대한 전문가 9명의 대담을 담은 책! 세월호 참사의 진실에 다가가려면 많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고, 이 수수께끼의 한가운데 ‘대통령의 7시간’이 있다. 이에 박주민 의원은 지속적으로 ‘대통령의 7시간’을 취재해온 기자와 피디 등 총 9명의 전문가들과 돌아가면서 7차례 자리를 마련해 7시간 동안 릴레이 대담을 진행했다.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그동안 차곡차곡 쌓인 의혹들을 총정리 할 시간이 필요했다. 『대통령의 7시간 추적자들』은 이재명 시장,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한겨레21’ 안수찬 편집장과 김완 기자, 한겨레신문 허어영 기자, 세월호 특조위의 김성훈 조사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큰별 피디, 416가족협의회에서 진상규명분과를 맡고 있는 장훈 과장, ‘416 단원고 약전’을 집필한 오현주 작가를 모시고 진행한 대담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번 책에서는 그동안 청와대가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해명해온 시간별 대응, 대통령 행적 등 해명 자료를 빠짐없이 실려있다. 2014년에 2차례, 2015년과 2016년에 1차례씩, 마지막으로 2017년 1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제출한 답변서에 이르기까지 총 5차례이다. 그 시간별 행적과 지시, 조치 사항에 대한 해명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실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572022
합리적 보수 (끊임없이 개혁하며 당당한 보수신념)
정용석 | 혜원출판사 | 20240110
0원 18,000원
소개 합리적 보수정당이 서야할 자리 - 합리적 보수는 수구적 보수도 진보도 거부 - 중도 보수한다며 대중영합주의로 가는 기회주의적 보수 경멸 - 진보세력 득세한다고 진보논리 베끼는 속 빈 보수 반대 - 수구적 진보멀리하되 합리적 진보는 경청 - 자유민주 파괴하는 친북좌파 배격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612601
장애학과 재활상담
나운환 | 동문사 | 20240130
0원 31,350원
소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국제사회의 경향성은 장애 관점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방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의 구성원들이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삶과 지역사회 참여에 직, 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는데 지금까지의 장애를 보는 관점은 분리 관점에서 의료적 혹은 사회적 관점에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점차 통합적 관점의 보편적, 다문화적 관점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장애는 누구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경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분리적 관점이 아니라 다문화적 혹은 포용적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나 서비스도 분리적 차원이 아니라 포괄적, 다문화적 관점에서 설계되고 접근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같은 관점에서 지금까지의 장애인복지라는 측면에서 이루어지는 연구나 학문적 접근들도 재활상담이나 장애학과 같은 포괄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정책의 방향도 시혜나 온정주의 측면에서의 케어나 복지가 아니라 일을 통한 삶과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기본적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참여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이 같은 추세적 경향성을 토대로 장애학을 장애학과 재활상담으로 새롭게 저술하면서 장애의 보편적 관점과 포괄적 관점에서의 학문적 토대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3285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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