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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교사의 사회 (영화, 교사에게 말을 걸다)
차승민 | 케렌시아 | 20240329
0원 16,200원
소개 영화 같은 교사의 삶, 영화로 보는 교사의 삶 영화를 통해서 들여다보는 교사의 삶 그리고 교육 교사의 삶과 학교, 교육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영화 속에 함축된 의미를 재해석하는 재미와 그것이 향하는 교육의 방향이 씨실 날실처럼 얽혀 완성된 25편의 조화로운 이야기는 독자에게 이전의 어떤 영화 및 교육 관련 책에서 느낄 수 없는 뚜렷한 방향성과 의미를 동시에 가져다줄 것이다.” (김준식ㆍ교사, 『중학교 철학』 저자) 초등학교에서 근무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화를 가지고 교실에서 아이들과 수업해 온 ‘영화 수업’의 전문가인 차승민 교사가 새 책을 출간했다. 이 책『죽은 교사의 사회』는 영화 수업을 위한 안내서나 수업 방법을 기술한 것이 아니다. 영화를 설명하며 해석하여 저자의 의견을 덧붙인 영화 에세이도 아니다. 그저 좋은 영화를 몇 편 골라 소개하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영화에 등장한 교사들의 삶과 이야기를 소재로 현실에서의 교사의 삶을 들여다보았으며, 우리 현실의 학교와 교육 그리고 가르침과 배움에 대한 깊이 있는 비평을 담았다. 밝고 희망에 찬 내용뿐만 아니라, 현장 교사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면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분노를 영화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524317
땅에서 온 기본소득 토지배당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분배정의론)
남기업^이진수^채은동 | 이상북스 | 20231228
0원 18,000원
소개 부의 극단적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분배정의론 인간이 만들지 않은 토지와 천연물에 대한 분배원리까지 담다! 지금 대한민국의 문제를 꼽으라면 대부분 부동산 문제와 교육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다. 많은 젊은이가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는 원인이 부동산 불로소득에 의한 부의 양극화와, 이것과 밀접하게 연관된 교육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정치권에서는 선거 때마다 여러 공약이 등장하고 집권당은 머리를 모아 해결책을 내놓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인간은 땅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다. 오늘날 비싼 고층 아파트와 빌딩을 올려다보며 건물에 압도되어 건물 아래 있는 ‘땅’의 중요성 잊었지만, 부동산 문제가 실은 토지문제라는 것이 이 책의 첫 번째 지적이다. 각종 사회문제의 원인의 원인을 찾아 들어가면 그 한가운데 토지문제가 똬리를 틀고 있다는 것이다. 분단 상황의 우리나라에서 자칫 땅 문제를 잘못 거론했다가는 ‘공산주의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 십상이기에 이 책의 저자들은 먼저 사회주의 계획경제에서 훨씬 심각했던 토지문제를 거론하며 사회주의는 해답이 아님을 강조한다. 그러고 나서 지금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현되고 있는 부동산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한다. 무엇보다 부동산 문제를 간과하거나 어쩔 수 없다고 외면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역설한다. 지금의 토지문제를 그냥 두면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비효율 문제는 물론 환경문제와 급박한 기후위기의 해법을 결코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026088
뒷자리 (어떤 일을 한 뒤의 흔적)
희정 | 포도밭출판사 | 20240131
0원 14,400원
소개 기록노동자 희정이 쓴 『뒷자리: 어떤 일을 한 뒤의 흔적』이 출간되었다. 싸움의 앞자리가 아닌 뒷자리를 기록한 책이다. 사건의 지난 흔적을 되짚는 기록이자 세상의 뒷자리에서 삶의 뒷자리를 더듬는 기록. 그래서 책 제목이 『뒷자리』이다. 저자 희정이 만난 사람들은 이렇다. 모두들 싸움이 다 끝났다고 선언하고 떠나는 곳에 여전히 남아 문제와 맞서고 있는 사람들,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뒷자리에서도 더욱 그늘진 자리에서 보다 치열하게 싸운 사람들, 목소리는 묵살당하고 꼭 그림자처럼 대우받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1부, 2부, 3부에 담았다. 1부는 ‘여전히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송전탑이 세워진 밀양, 무려 50년간 미공군의 폭격 훈련장으로 쓰이다가 반환된 매향리, 월성원전과 거의 닿아 있어 방사능 피폭과 원전 사고의 위험을 안고 사는 마을인 나아리. 희정은 이곳들을 찾아가 여전히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싸움 이후’의 흔적을 더듬는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도 그곳에 머물며 과연 무엇을 지키고 이루려 하는지 살펴본다. 2부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숨어서가 아니다. 그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냈지만, 누군가 그들의 존재를 지우고 감추고 잊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약하다’며 지워지고 ‘덜 중요하다’며 감춰지고 ‘사소하다’며 잊힌 이들, 그리고 이들의 싸움. 2000년 롯데호텔 직장 내 성희롱 집단소송 투쟁과 2018년 용화여고 창문에 커다랗게 ‘ME TOO’라고 적으면서 교사의 성희롱과 성폭력을 세상에 알린 학생들의 투쟁을 지금 다시 기록하는 것은 이 싸움들이 여전히 우리 눈앞에 더 드러나야만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렇게 (치열하게) 싸운 건 아무도 몰라”라고 말하는 114 번호 안내원들의 산재 투쟁도 다시 기록했다. 114 번호 안내원들의 투쟁을 기록한 뒤에는 당연하게도 콜센터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갔다. 이들의 투쟁 사이에는 2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 이야기는 이어져 있다. 3부는 ‘그늘로 내몰린 사람들’의 이야기다. 희정의 말에 따르면, 세상에는 미적지근하게 취급받는 일들이 있다. ‘노년노동’이 그렇고, ‘이주노동’이 그렇고, ‘여자노동’이 그렇다. 중심이 아닌 소위 주변으로 밀려난 생애를 세상은 미적지근하게 취급한다. 그리고 되도록 눈에 띄지 않도록 장막으로 덮어두려 한다. 희정은 그 장막을 들춰 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공단의 높은 담벼락 아래에서 일하는 노년 노동자들을 만나고, 변두리 공단의 저임금 인력으로 유배된 고려인들을 만나고, 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전문적 업무를 맡으면서도 ‘잡일 노동’ ‘아가씨 노동’으로 함부로 취급당하는 경리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은 바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1차 하청업체의 경리 노동자 출신 강미희가 전하는 말이다. 부당 해고에 맞선 복직 투쟁을 하는 동안 티셔츠에 “경리는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이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입고 다녔던 강미희의 말. “설사 승리를 못하더라도, 아무것도 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는 뭐든 다 해봤어요. 저는 제가 기특해요. 잘했어. 기특해. 난 내가 너무 자랑스러워.”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501373
대이동의 시대 (인류, 새로운 생존의 지도를 쓰다)
파라그 카나 | 비즈니스맵 | 20220715
0원 17,100원
소개 지리학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강력하고 글로벌한 힘에 대한 매혹적인 탐구 2030년, 당신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2040년, 당신의 아이들은 어디서 살고 있을까? 2050년, 인류의 지도는 어떻게 변할까? 수 세기 동안 우리는 이동(성)이 인간의 본능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그것을 비정상으로 취급했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이동은 기후 변화에 대한 오래된 대응이자 필수적인 생물학적 원칙이다. 조상들의 이주 때문에 우리는 오늘날 사회의 밑바탕이 되는 생물학적, 문화적, 사회적 다양성을 향유하고 있다. 즉, 이동성은 지금까지 인류가 이룩한 문화의 핵심 요소인 것이다.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도 농지가 사막화되고 경제가 파탄상태에 빠지면서 북쪽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이다.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에서는 해수면이 상승하고 하천이 마르면서 더 많은 인구가 탈출에 나설 것이며 한편으로는 자동화로 인해 잉여 노동력이 발생하고 정부가 안정성과 복지를 제공하는 데 실패할 것이다. 수십 년에 걸쳐 캐나다의 북극과 그린란드부터 러시아의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 스텝 지대에 이르기까지 이전에는 사람이 살지 않던 지역에 수십 개의 새로운 도시가 조성될 것이다. 주민들과 함께 이동하는 마을도 생길 것이다. 산업, 생태, 인구 구조, 기술 등의 요소에서 복잡한 연쇄 반응이 진행되면서 급격한 변화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우리가 사는 동안 훨씬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찾거나 기후 변화의 영향에서 도피하거나 더 나은 정치 체계를 찾아가거나 다른 동기에서 이주하는 등 다양한 이유에서 여러 곳으로 빈번하게 이동할 것이다.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자원, 국경, 산업, 사람 간 심각한 불일치를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일어나는 가운데 끊임없는 순환이 발생할 것이다. 〈에스콰이어〉가 뽑은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5인’, 미국 IT 전문지 〈와이어드〉가 선정한 ‘2008 가장 명석한 인물’ 1위인 파라그 카나. 그는 인구 통계학적 불균형, 현대화의 다양한 속도, 기후 변화 및 고용 기회의 재분배 같은 다양한 이유로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수십억 인구가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된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이 강제로든 자발적으로든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카나는 풍부하고 명확한 예와 설득력 있는 수치를 제시하며 이동성이 우리 모두의 운명이 되는 문명 3.0을 조망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6022629
증발하고 싶은 여자들 (청년여성들의 자살생각에 관한 연구)
이소진 | 오월의봄 | 20231222
0원 15,120원
소개 2020년, 코로나19 이후 20대 여성들의 급증하는 자살률이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0년의 20대 여성 자살률은 전년 대비 25.5% 증가라는 심각한 수치를 나타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급증한 여성 자살률은 한국사회의 어떤 문제를 함의하는가? 이미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비극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는 한국에서 청년층의 자살률 증가, 그중에서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2030 청년여성들의 자살률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사회학 연구자 이소진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증발하고 싶다’고 말하는, 1년 이상 지속적인 자살생각에 시달리는 청년여성 19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엇이 이들을 삶의 종료에 대한 생각으로 내몰아가는지 밝힌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730861
지구적 발전의 길고도 느린 죽음 (성장이 소멸한 시대, 다음의 서사를 그리다)
데이비드 옥스^헨리 윌리엄스^이우창 | 스리체어스 | 20231030
0원 12,600원
소개 냉정해지자. 이제는 성장할 개발 도상국이 없다. 성장이 멈춘 글로벌은 2020년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팬데믹과 전쟁, 공급망 비상사태와 끝나지 않는 인플레이션까지. 2020년대의 초입은 위기로 가득했다. 세계은행은 2022년 10월, 극빈층은 더 이상 줄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세계은행의 말처럼 세계의 발전은 “위기에 내던져졌다.” 위기의 시작은 언제였을까. 2000년대 초반, 글로벌은 낙관에 가득 차 있었다. 낙관의 노랫말 속에서 가난한 국가들은 조용히, 더욱 가난해질 미래를 기다리고 있었다. 커지는 폭력 단체와 전쟁의 위험, 가속화하는 기후위기와 불안정한 인구 통계는 지구의 발전을 미지의 영역에 밀어 넣는다. 현실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현실적인 제안이 필요하다. 글로벌은 다시, 더 나아질 수 있을까.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453056
주거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언들
박근석^손경환^정소이^박신영^박미선 | 씨아이알 | 20240228
0원 19,800원
소개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안정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논의 주거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우리 삶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주거안정을 위해 한국주거복지포럼은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토론의 장으로 지속가능한 주거복지체계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기반으로 지난 2018년 「주거복지 해외탐방」과 2020년 「주거복지 해외에 길을 묻다」를 발간하여 해외에서 참고가 되는 대안을 찾고 2022년에 「2030 담대한 주거복지」를 발간하여 서민주거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총서 4권은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집 문제 해결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주요 주제별로 살펴본다. 한국주거복지포럼 총서 4권인 이 책은 주거복지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이슈화된 현안들을 하나씩 짚어 나간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를 비롯해 장기공공임대주택의 미래 방향, 주거복지센터 운영, 청년주거지원, 전세사기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해부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현재 한국 사회는 주거 불안과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상승하는 전월세에 비해 최저주거 수준조차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금전적 지원은 물론 각종 주거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주거문제를 충족하는 데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이 책에서는 현재 저출산 고령화 및 1인가구 등 미래지향적인 현안들을 세밀하게 다루고자 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562189
장애인복지론
윤선오^김현진^김안식^김현경^김현수 | 양성원 | 20240220
0원 20,790원
소개 이 책은 장애인복지론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1265384
사회복지행정론
서종수^권혜림^조성욱^강도명^오승하 | 공동체 | 20230830
0원 20,700원
소개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회복지학도들에게 있어 사회복지행정은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내용으로 여겨지고 있는 듯하다. 사회복지실천가를 꿈꾸기에 사회복지행정은 실천과 멀리 떨어져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사회복지실천론이나 사회복지실천기술론만큼 사회복지행정을 흥미롭게 여기지도 않는 듯하다.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1급 시험을 치기 위한 필수과목 쯤으로 여기는 듯하다. 그러나 사회복지실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행정체계가 잘 구축되고 운영되어야 한다. 사회복지행정은 정책을 서비스로 전환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전달체계 운영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예비사회복지학도들이 당장은 실천가로서 기능하겠지만 언젠가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주 역할이 사회복지실천가에서 사회복지행정가로의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사회복지행정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오늘날 사회복지의 양적ㆍ질적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사회복지조직이 갖는 사회복지의 문제해결능력을 사회적으로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시민사회 구성원들은 사회복지조직에 공적 자원이 투입되는 만큼 더 나은 성과를 가져오기를 바라는 기대를 갖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사회복지조직에 대한 책무성 요구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회복지행정의 중요성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조직효과성의 증진, 사업성과의 증명과 달성, 그리고 이를 위한 조직구성원을 포함한 인적ㆍ물적 자원의 확보와 분배 등 다양한 과업들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요구하고 있으며, 실제 각종 복지시설 및 기관 평가에 기관장의 리더십을 비롯하여 구성원의 업무 배분 및 배치, 그리고 자원의 동원과 활용에 대한 평가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모든 내용의 근간이 되는 교과목이 바로 사회복지행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교재는 사회복지학도로서 알아야 할 사회복지행정의 내용을 포함하고자 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눈앞의 당면과제인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254061
나의 이상한 나라, 중국
한한 | 문학동네 | 20140517
0원 13,320원
소개 세계가 주목한 가장 뜨거운 중국인 한한, 그가 바라본 오늘날의 중국 『나의 이상한 나라, 중국』은 중국 청년 문학을 이끄는 저자 한한이 오늘날의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판과 조롱을 담은 책이다. 17세의 나이로 《삼중문》이란 작품으로 데뷔한 저자는 2000년대 말 문학을 넘어, 사회 전반에 대한 비판적 견해들을 온라인 공간에 표출하여 많은 중국인들에게 공감을 얻어왔다. 국민을 억압하는 정부, 비뚤어진 중화주의의 망상에 젖어 외부세계와 충돌하는 중국인 등 중국 사회에 만연한 병폐와 부조리를 과감히 비판한다. 1부는 저자가 젊은 세대로 중국 사회를 살아가며 목격한 여러 부조리들에 대해 재치있는 조롱과 풍자를 빌려 고발한다. 권위주의에 빠져 군림하는 중국정부를 조롱하고 한때 중국에서의 반한 감정에 대한 입장도 밝힌다. 2부는 중국 문화계의 문제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한다. 중국 문단을 둘러싼 엄숙주의에 일침을 가하며 자신이 몸담고 있는 문학계에 대해 비판을 서슴치 않는다. 3부는 최근 중국이 세계적 규모의 행사를 치르며 보인 비이상적인 모습에 대해 지적하고 마지막 4부에선 중국 시사주간지 《난두저우칸》과의 인터뷰 내용을 수록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462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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